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터미네이터 2: 심판의 날 (문단 편집) == 줄거리 == >1997년 8월 29일 30억 명의 인류가 종말을 맞이했다. >이 핵의 불길에서 살아남은 자들은 이 날을 '심판의 날' 이라 명명했다. >그리고 곧이어 인간은 기계들과의 전쟁이라는 새로운 악몽을 마주하게 되었다. >이 기계들을 조종하는 컴퓨터 [[스카이넷]]은 지금까지 미래에서 현재로 두 대의 터미네이터를 보냈다 >그들의 임무는 반란군 지도자인 내 아들 존 코너를 제거하는 것이었다. >[[터미네이터 1|첫 번째 터미네이터는 존이 태어나기 전인 1984년에 날 제거하러 프로그램되었으나, 실패했다.]] >두 번째 터미네이터는 아직 어린 존을 죽이기 위해서 왔다. >첫 번째 경우처럼 반란군 쪽도 존을 보호하기 위해 한 명의 수호자를 보냈다. >'''문제는 어느 쪽이 먼저 존에게 오느냐였다...''' >- 사라 코너, 오프닝의 독백[* 이 독백 이후 그 유명한 오프닝 크레딧이 나온다.--두둥 둥 두둥--] [[사라 코너]]를 살해하는 데 실패한 [[스카이넷]]은 저항군 지도자인 [[존 코너]]를 살해하기 위해 제 2의 [[터미네이터(로봇)|터미네이터]]를 [[1995년]]의 [[로스앤젤레스]]로 보낸다. 한편, 미래의 존 코너도 과거의 자신을 지키기 위해 한 명의 수호자를 보내게 된다. 이후 존의 과거에는 인조인간인 [[T-800]]이 나타나 어린 존 코너를 찾아다니기 시작하고, 그 뒤를 따르듯 똑같은 방식으로 나타난 한 남자도 경찰관을 쓰러뜨린 뒤, 그 행세를 하며 존을 찾기 시작한다. 한편 [[사이버다인 시스템즈]]를 폭파시키려다 경찰의 총을 맞고 체포된 후, 미치광이로 낙인 찍혀 페스카데로 정신병원에 감금된 존의 모친 [[사라 코너]]. 병원 안에서도 [[터미네이터(로봇)|터미네이터]]라는 로봇이 나타날 것이라는 궤변을 늘어놓은 탓에 의사들 사이에서는 꽤나 특이한 유형의 환자라며 VIP로 통하고 있었다. 이렇게 사라 코너가 정신병원에 갇힌 사이,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법적 보호자인 보이트 부부와 살고 있는 10대 청소년 [[존 코너]]는 엄마를 자기 인생을 망쳐버린 [[싸이코]]로 여기며 일찌감치 탈선한 비행청소년 인생을 살고 있었다. 여느 때와 다를 바 없이 [[브루트포스]]로 비밀번호를 해킹해 현금인출기에서 돈을 빼내 친구 '팀'과 동네 쇼핑몰 [[갤러리아]]의 오락실에서 게임([[세가]]의 [[애프터 버너 2]]) 삼매경이었다. 그런데 그 오락실에는 경관으로 보이는 남자가 나타나 존의 사진을 보여주며 존을 찾고 있었다. 탐문하던 아이들 중에는 팀도 있었지만, 모른다고 발뺌한 뒤 서둘러 존의 자리로 돌아와 경찰의 존재를 알린다.[* 덕분에 이 친구는 30억 인류의 목숨을 구한 진정한 영웅이라며 팬들에게 길이길이 찬양받는 중이다.(...) 팀 역은 가수 겸 배우인 '대니 쿡시(Danny Cooksey)'가 연기 했는데 [[타이니 툰]]에서 '몬타나 맥스'의 성우를 하기도 했다.] 직전에 현금인출기를 [[해킹]]하여 훔친 돈 때문에 덜미가 잡혔다고 생각한 존은 급히 도주하기 시작했고 남자도 그 뒤를 쫓는다. 하지만 그렇게 도망치던 존 앞에 T-800이 나타나 [[윈체스터 M1887|산탄총]]을 꺼내들고, 처음 마주한 순간부터 본능적으로 뭔가 심상치 않음을 느낀 존은 총을 보자마자 뒤돌아 도망친다. 그러나 T-800이 총을 겨누는 그 순간, 뒤따라 나타난 경찰복의 남자도 그에 대적하듯 [[베레타 92|권총]]을 꺼내든다. 바로 그 순간..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